우리가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즉, '구글 SEO'(구글 검색엔진 최적화)에 입각한 글쓰기를 하여야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최적화를 위한 중요 요소인 메타디 스크립션이 무엇인지 또한 어떻게 메타디 스크립션을 작성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블로그를 사용합니다. 자신의 일기를 쓸 수도 있고,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위해 글을 쓸 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자신의 수익화를 이루기 위해 블로그를 하기도 합니다. 이때 네이버 블로그를 하실 수도 있고,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이용해 블로그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네이버 자체의 광고 시스템인 '애드포스트'를 통해 수익화를 노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티스토리를 이용하여 수익화를 도전하기 때문에 당연히 '다음'과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통해서 수익을 노려야 합니다. 단순히 자신의 일기를 쓰시거나 취미, 그리고 자아실현 등을 목표로 하신다면 굳이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익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에 목표를 두시고 작성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수익화라면 크게 두 가지를 갖춰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상위 노출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구글'에 검색할 때 첫 페이지 나오는 것을 '상위 노출'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두 번째, 세 번째 페이지나 그보다 더 뒤에 있는 페이지는 잘 눌러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에 우리가 작성한 글이 보여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기회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흥미 유발'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검색자가 우리의 글을 읽으러 들어온 후에, 광고를 클릭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목과 디스크립션을 통해서 눌러보고 싶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차근차근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위해 알아보도록 하는데, 그 처음으로 메타디 스크립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디 스크립션이란?
우리 눈에는 블로그나 사이트에 문자나 사진 등밖에 보이지 않지만, 사실 모든 인터넷의 글들은 HTML이라는 컴퓨터 용어를 통해서 작성됩니다. 메타디 스크립션은 이 HTML을 이루는 여러 가지 요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구글을 통해서 어떤 단어를 검색하면 수많은 검색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이때 제목 바로 아래로 두세 줄 정도 간단하게 글을 짧게 설명하는 요약문 같은 짧은 문단이 나옵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그 글에 직접 들어가지 않아도 해당 글의 내용을 간단하게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글을 읽고 싶게 만들도록 유도할 수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이 디스크립션 작성이 '구글'이나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서 상위 노출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본문 내용을 재밌고 유익하게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사람들 눈에 띄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쏟아져 들어옵니다. 그 정보의 바닷속에서 과연 상위 노출 없이 내 글이 읽히기를 바란다는 것은 감이 떨어지기를 감나무 밑에서 기다리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른 블로그와는 달리,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따로 메타디 스크립션을 작성하는 공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글쓰기에서 맨 처음 쓰는 글(즉, 첫 번째 문단)이 디스크립션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메타디 스크립션의 작성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쓰인 첫 문단이 구글에서 좋아하는 글쓰기(SEO에 부합하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글자 수는 110자에서 140글자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너무 글자 수가 적어도 안되고, 글자 수가 너무나 많아도 안 됩니다. 글자 수를 간단히 체크하는 방법은 네이버에서 '글자 수 세기'를 검색하시는 겁니다. 거기에서 '공백 포함'을 누르시고 글을 복사해보시면 간단하게 몇 글자를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디스크립션은 내 전체 글의 요약글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본문의 소제목과 글 내용과 무관한 내용이나 인사말 등은 작성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글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메인 키워드(또는 타깃 키워드)를 1개 이상 꼭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메타디 스크립션의 경우 검색하셨을 때 두줄 정도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 두줄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해야 합니다. 구글의 경우는 특히나 더욱 중요한 이유가 오로지 글만 검색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 다른 검색엔진은 '썸네일'이 같이 노출되기 때문에 호기심이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서는 썸네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목과 메타디 스크립션은 더더욱 중요합니다.